경제

정부, 중국·일본 열연강판에 최고 33.57% 반덤핑 관세 부과

최유빈 기자 2025. 7. 24.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 중국·일본 열연강판에 최고 33.57% 반덤핑 관세 부과

한국 정부가 국내 철강업계 보호를 위해 중국·일본산 열연강판에 최고 33.57%의 잠정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무역위원회는 24일 '일본 및 중국산 탄소강 및 그 밖의 합금강 열간압연 강판' 덤핑 조사에 대한 예비 판정을 진행하고 이같은 내용을 심의·의결했다.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해 12월 무역위에 중국산과 일본산 열연강판을 반덤핑 제소했다.

후판은 지난 4월 예비판정을 통해 중국산 제품에 27.91~38.02%의 잠정 관세가 부과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성별
말하기 속도
번역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에서 생산하는 열연 제품. /사진=현대제철
한국 정부가 국내 철강업계 보호를 위해 중국·일본산 열연강판에 최고 33.57%의 잠정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무역위원회는 24일 '일본 및 중국산 탄소강 및 그 밖의 합금강 열간압연 강판' 덤핑 조사에 대한 예비 판정을 진행하고 이같은 내용을 심의·의결했다.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해 12월 무역위에 중국산과 일본산 열연강판을 반덤핑 제소했다. 이들 국가에서 생산된 제품이 생산원가 이하로 국내에 유입돼 가격 질서를 왜곡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무역위는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3월 정식 조사에 들어간 이후 국내외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자료를 제출받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결정은 예비 판정이며 본판정 결과에 따라 최종 관세율이 확정된다.

후판에 대한 반덤핑 본판정도 다음달 중 나올 예정이다. 후판은 지난 4월 예비판정을 통해 중국산 제품에 27.91~38.02%의 잠정 관세가 부과됐다. 해당 잠정 조치는 다음달 23일까지 유효하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