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드디어 '음바페피셜' 떴습니다...본인이 직접 SNS에 언급→새 시즌부터 등번호 9번 대신 10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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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피셜'이 등장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23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는 다음 시즌부터 등번호를 10번으로 사용한다. 지난 시즌까지 9번을 달았던 음바페는 루카 모드리치가 올여름 AC밀란으로 이적하며 등번호 10번이 비었고, 이를 음바페가 달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본인이 원하는 등번호 10번을 달지 못했다.
그리고 음바페는 그의 뒤를 이어 새로운 10번의 주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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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본인피셜'이 등장했다. 새 등번호와 함께 새 출발을 알렸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23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는 다음 시즌부터 등번호를 10번으로 사용한다. 지난 시즌까지 9번을 달았던 음바페는 루카 모드리치가 올여름 AC밀란으로 이적하며 등번호 10번이 비었고, 이를 음바페가 달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음바페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0"이라는 숫자만을 언급했다. 본인이 10번을 차지할 것이라 예고한 셈이다. 이미 음바페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10번을 꾸준히 사용해온 바 있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음바페는 작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당시 그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PSG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한 뒤,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그는 이적과 동시에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시즌 라리가에서만 31골을 넣으며 스페인 라리가 득점왕에 올랐다. 또한 모든 대회에서 34골을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 역대 데뷔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음바페 전까지 레알 마드리드 역대 데뷔 시즌 최다골 기록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골)가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본인이 원하는 등번호 10번을 달지 못했다. 10번은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13년 동안 활약한 모드리치의 것이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며 모드리치는 예전만큼의 기량을 과시하지 못했고, 자연스레 올여름 정들었던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다. 그리고 음바페는 그의 뒤를 이어 새로운 10번의 주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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