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의 베트남, 신태용 전 감독의 인도네시아 후예들과 U-23 챔피언십 4강 순항 '결승에서 만나'

이성필 기자 2025. 7. 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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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의 패권은 동아시아와 중동이 양분해 왔습니다.

1-1에서 머리로 결승골을 넣은 응우옌 딘 박도 김 감독이 양 대표팀에서 꾸준히 기회를 주며 육성하는 자원입니다.

인도네시아에도 신태용 전 감독 재임 시절 육성했던 선수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미드필더 무함마드 한난, 수비수 카덱 아렐, 도니 파뭉카스 등이 모두 신 감독의 조련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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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A대표팀과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겸직 중인 김상식 감독.
▲ 동남아시아권 국가들은 최근 국가대항전 경쟁력이 올라갔다는 평가다. ⓒ사진공동취재단/AP/EPA
▲ 동남아시아권 국가들은 최근 국가대항전 경쟁력이 올라갔다는 평가다. ⓒ사진공동취재단/AP/EPA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상돈 영상 기자] 아시아 축구의 패권은 동아시아와 중동이 양분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동남아시아권 국가들의 비약적인 성장은 양자 구도를 깰 수 있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면에는 다양한 대회를 만들어 경쟁력을 올리겠다는 아세안 축구연맹의 강력한 의지가 작용했습니다.

스포티비(SPOTV)가 중계 중인 아세안 U-23 챔피언십이 그렇습니다.

2019년부터 대회의 정식 체계가 잡혀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치열하게 조별리그를 치른 13개국, 4강이 가려졌습니다.

베트남과 필리핀, 인도네시아와 태국이 결승 진출을 놓고 싸웁니다.

A대표팀을 겸직하는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은 B조에서 캄보디아, 라오스를 압도했습니다.

캄보디아전 선제골의 주인공 팜 리 득, 지난달 말레이시아와의 아시안컵 예선에서 A대표팀 데뷔 기회를 얻었습니다.

1-1에서 머리로 결승골을 넣은 응우옌 딘 박도 김 감독이 양 대표팀에서 꾸준히 기회를 주며 육성하는 자원입니다.

필리핀에는 상대 전적 2승 1무로 우위입니다.

인도네시아에도 신태용 전 감독 재임 시절 육성했던 선수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미드필더 무함마드 한난, 수비수 카덱 아렐, 도니 파뭉카스 등이 모두 신 감독의 조련을 거쳤습니다.

일본 축구의 색채가 진한 태국과 어떤 승부를 벌일 것인지 관심을 갖고 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입니다.

네 팀의 뜨거운 열전, TV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OTT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합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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