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재혼할게” 명품백 들고 도망…‘하마스 테러’ 수장 아내, 튀르키예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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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의 테러를 설계한 수장의 부인이 전쟁 직전 튀르키예로 도망친 뒤 재혼까지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여성은 가짜 여권과 명품 핸드백, 그리고 막대한 현금을 들고 가자지구를 빠져나갔다.
사마르는 에르메스 제품으로 추정되는 핸드백을 들고 지하터널을 지나가는 모습이 담겼으며, 이 영상은 하마스가 이스라엘 민간인을 상대로 대규모 테러를 감행하기 몇 시간 전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자지구 주민들 사이에서는 하마스를 향한 불신이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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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히야 신와르의 부인 사마르 무함마드 아부 자마르가 가자지구에서 탈출하는 모습. [유튜브 채널 The Press Democrat]](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d/20250724164856997luge.png)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하마스의 테러를 설계한 수장의 부인이 전쟁 직전 튀르키예로 도망친 뒤 재혼까지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여성은 가짜 여권과 명품 핸드백, 그리고 막대한 현금을 들고 가자지구를 빠져나갔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3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의 부인 사마르 무함마드 아부 자마르가 튀르키예에 정착했다고 보도했다. 심지어 남편이 이스라엘군에 사살된 뒤 몇 달 만에 다른 남성과 재혼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신와르가 이스라엘군 작전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점 이후, 불과 몇 달 만에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는 전언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사마르는 다른 하마스 지도자 부인들과 함께 비밀 경로를 통해 가자지구를 탈출했다. 하마스가 오랫동안 구축해온 ‘VIP 전용 탈출 루트’를 통해 라파 국경을 넘었으며, 가짜 여권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야히야 신와르의 부인 사마르 무함마드 아부 자마르가 가자지구에서 탈출하는 모습. [유튜브 채널 The Press Democrat]](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d/20250724164857236jkem.png)
탈출 당시 촬영된 영상도 존재한다. 사마르는 에르메스 제품으로 추정되는 핸드백을 들고 지하터널을 지나가는 모습이 담겼으며, 이 영상은 하마스가 이스라엘 민간인을 상대로 대규모 테러를 감행하기 몇 시간 전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자지구 주민들 사이에서는 하마스를 향한 불신이증폭되고 있다. 한 주민은 “그들은 자기 자식은 카타르나 튀르키예에 유학 보내면서, 우리 자식들은 무덤으로 보낸다”고 분노했다. 이어 “부패한 아랍권 정치인들과 다를 게 없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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