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점점 불러와"…임신 한민용, '뉴스룸'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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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민용이 출산 준비로 '뉴스룸'을 떠난다.
한민용은 다음 달 1일 오후 6시30분 JTBC '뉴스룸'에서 마지막 인사를 한다.
2017년 JTBC 입사, 다음 해 8월부터 뉴스룸 주말 앵커를 맡았다.
2020년 1월 김필규 앵커가 하차, JTBC 최초 여성 단독 앵커 타이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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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앵커 한민용이 출산 준비로 '뉴스룸'을 떠난다.
한민용은 다음 달 1일 오후 6시30분 JTBC '뉴스룸'에서 마지막 인사를 한다. "4일부터 오대영·이수진 기자가 진행한다"고 했다.
한민용은 2021년 10월 JTBC 기자 김민관과 결혼했다. 4년 여 만인 지난달 26일 임신을 알렸다. 인스타그램에 "많이들 물어봤지만 어쩐지 밝히기 쑥스러워 제대로 답하지 않았다. 이제는 존재감 확실한 배가 되어버렸다. 임신했다"며 "대부분의 여성이 임신했다고 바로 커리어를 중단하지 않듯 나 또한 평소처럼 뉴스를 하고 있다"고 썼다.
"점점 불러오는 배를 많은 시청자들께 보여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선 배 부른 앵커가 낯선 존재인 것도 같다. 배 부른 앵커를 낯설어 하진 않을까 했던 내 걱정은 참 쓸데없는 것이었다. 나도 이 자리를 빌려 소중한 생명을 품고 있는 모든 분들께 무한한 응원을 보낸다."
2017년 JTBC 입사, 다음 해 8월부터 뉴스룸 주말 앵커를 맡았다. 2020년 1월 김필규 앵커가 하차, JTBC 최초 여성 단독 앵커 타이틀을 달았다. 2023년 7월부터 뉴스룸 평일 앵커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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