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연전 마치고 집으로 가는 롯데 “홈 팬 여러분, 사직에 그늘막 준비 해 놨심더”

장강훈 2025. 7. 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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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연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롯데가 폭염에 지친 홈팬을 위한 특별한 쉼터를 마련했다.

롯데는 25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KIA와 치를 주말 3연전을 앞두고 1루 에어바운스존에 관중 쉼터를 새롤 설치했다고 밝혔다.

관중 쉼터는 해운대 광안리 등으로 대표되는 부산 바닷가 모래사장을 떠올릴 수 있도록 바닥을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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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구장 에어바운스존에 설치된 관중 쉼터.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서울 6연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롯데가 폭염에 지친 홈팬을 위한 특별한 쉼터를 마련했다.

롯데는 25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KIA와 치를 주말 3연전을 앞두고 1루 에어바운스존에 관중 쉼터를 새롤 설치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인 폭염에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작은 서비스. 온열질환자를 예방하자는 취지도 있다.

관중 쉼터는 해운대 광안리 등으로 대표되는 부산 바닷가 모래사장을 떠올릴 수 있도록 바닥을 디자인했다. 여기에 나무 질감을 살린 프레임을 얹고, 빛을 잘 반사하는 베이지색을 가미해 쾌적한 관람 환경과 안전사고 예방 등의 취지를 두루 담았다.

전동 차양막과 야외용 냉방기구, LED 조명 등 환경을 고려해 방염, 방수가 우수한 소재를 채택했다. 날씨와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셈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도 요청했다. ‘혹서기 온열질환자 예방을 위한 구장 더위 쉼터 운영’ 사업을 전개하는데, 하반기 중 그늘막 더위 쉼터 3개소를 운영하고 관중에게 쿨링 용품을 배포할 예정이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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