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플] '문화역서울284' 100년의 서울역에서 마주한 '우리들의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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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체험, 공공시설 등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장소의 온도와 시민들의 표정을 담아 전합니다.
이곳은 '구 서울역'으로 불리는 문화역서울284다.
문화역서울284는 1925년 개장해 올해 100주년을 맞았다.
폭염과 장마가 반복되는 요즘 문화역서울284는 실내 피서지이자 쉼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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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전시, 체험, 공공시설 등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장소의 온도와 시민들의 표정을 담아 전합니다.

문화역서울284는 1925년 개장해 올해 100주년을 맞았다. 초기 경성역 모습으로 복원해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이다. 284는 옛 서울역 사적 번호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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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율이 흘러나오는 방에서 만난 직장인 김수연씨(29)는 "전시 제목이 '낙원'이라 처음엔 막연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내가 나한테 집중할 수 있는 전시였다"면서 "낙원이라는 테마가 너무 추상적이라 도전하지 못했다면 전시가 끝나기 전 빨리 와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 자녀와 함께 이곳을 찾은 한혜리씨(53·서울 용산구)는 "날이 너무 더워서 아이들과 함께 이곳을 찾았는데 그냥 '시원한 공간'이 아니라 굉장히 흥미로운 공간"이었다면서 "아이들이 방학이라 무료 전시장을 찾아다니고 있는데 아이들도 재밌게 보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도심 한가운데서 감각적인 콘텐츠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곳을 꼭 방문해보길 바란다. 작품의 난이도가 무겁지 않아 가볍게 방문할 수 있지만 울림은 깊다. 무더위 속 차분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사람이나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며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다. '우리들의 낙원' 전시는 오는 27일까지다.
김다솜 기자 dasom02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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