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오세훈과 오찬…당 혁신 필요성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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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의원은 24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찬을 진행했다.
안 의원은 오 시장과 인적 쇄신 등 당 혁신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당이 혁신을 해야 대통령 선거 이후 당원들이 등을 돌리고 (국민의힘을) 쳐다보지 않는 그런 상황을 타개할 수 있다"며 "오 시장이 내가 방문하기 전 환영의 뜻으로 페이스북에다 글을 올렸다. 우리 당이 인적쇄신을 포함한 혁신을 하는 건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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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한동훈 불출마 대해 “아쉽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24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오세훈 시장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dt/20250724161805533tfia.jpg)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의원은 24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찬을 진행했다. 안 의원은 오 시장과 인적 쇄신 등 당 혁신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24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오 시장과의 오찬을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혁신위원회의 인적쇄신안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 당이 혁신을 해야 대통령 선거 이후 당원들이 등을 돌리고 (국민의힘을) 쳐다보지 않는 그런 상황을 타개할 수 있다”며 “오 시장이 내가 방문하기 전 환영의 뜻으로 페이스북에다 글을 올렸다. 우리 당이 인적쇄신을 포함한 혁신을 하는 건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오찬 전 페이스북에 “지금은 정권 실패와 대선 패배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물러나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 입당에 대해 대화를 나눴냐는 질문에 “따로 얘기하지 않았다”며 “당이라는 것이 스펙트럼이 있는데 여기서 벗어나는 사람들까지 모두 포용하면 심각한 갈등이 초래된다.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 당이 아니라 차라리 찬성하는 다른 당에 합류해서 그쪽에서 힘을 보태는 게 더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불출마를 두고)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 참 아쉽다”며 “오히려 출마를 해서 본인의 혁신안을 강조했으면 더 많은 국민과 당원들이 관심을 가졌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단일화에 대한 질문엔 “갑자기 그런 말(단일화 제안)을 하는 것 자체가 적절하지 못하다”며 “결선투표가 진행되면 어떤 사람이 혁신 후보의 대표인지를 판단할 것이고 그 사람에게 표를 몰아주는 당원에 의한 단일화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상호 기자 sangh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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