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원반 가동…특별재난지역 지정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치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 국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긴급지원반'을 구성·운영하는 등 현장 지원에 나섰다.
특별재난지역은 자치구별 최근 3년간 평균 재정력지수에 따라 산정된 국고지원 기준 피해액의 2.5배를 초과할 경우 선포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앙합동조사단, 27일부터 일주일간 현장방문 피해규모 산출
특별재난지역 지정되면 복구비용 최대 80% 국고 추가 지원

광주광역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치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 국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긴급지원반'을 구성·운영하는 등 현장 지원에 나섰다.
광주시는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오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예정된 중앙합동조사단 현장조사의 전방위 지원을 통해 특별재난지역 최종 선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광주시는 현재 2개반 총 7명으로 구성된 긴급지원반을 편성,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자치구 현장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긴급지원반은 북구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가동되며 공공시설 피해현장을 직접 방문해 정확한 피해액 산정과 피해 내역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또 자치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사용 방법 상담·교육을 실시하고, 전반적인 피해조사 업무도 지원하고 있다.
특별재난지역은 자치구별 최근 3년간 평균 재정력지수에 따라 산정된 국고지원 기준 피해액의 2.5배를 초과할 경우 선포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 복구 비용의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50~80%)를 국고로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광주지역 선포 기준 피해액은 △동구·남구 102억 5천만원 이상 △서구·북구·광산구 122억 5천만원 이상이다.
또 자치구 소속 행정동 단위로도 선포가 가능한데, 이 경우 기준 피해액은 △동구·남구 10억 2500만원 △서구·북구·광산구는 12억 2500만원이다.
광주시는 이와 별도로 시청 1층에 '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피해자 지원 상담과 지원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며 신속한 피해 집계와 복구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광주시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호우는 기상관측 이래 최대 일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광주 전역에 막대한 피해를 남겼다"며 "열악한 지방재정을 고려해 국고 추가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악까지 비슷" 中서 '흑백요리사' 모방 예능? 넷플릭스 "대응 논의'
- [단독]李 "강선우 관련 의원 의견 수렴하라"…與원내 움직였다
- 배우 양미라 '보조배터리 항공 규정' 위반 논란에 "의도한 것 아냐" 해명
- 건진-尹장모, 김건희 동행명령장 발부 후 '1시간 48분' 통화
- 트럼프, 日 투자액 즉석 뻥튀기?…"관세 깎을 때마다 대가 요구"
- 해병특검 조태용·이종호 휴대전화, 내란·김건희 특검 제출
- 안철수 "계엄찬성은 시대역행"…오세훈 "과감한 파괴를"
- 서울 아파트價 4주 연속 상승세 꺾여…송파만 반등
- 주진우 "대선패배 책임자들, 백의종군 필요"…당대표 출마
- "주먹 한 방에 1억 받은 거냐"…윤형빈, 밴쯔와의 경기 뒷얘기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