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꿈 도서관' 열어 어린이 희망 심어줘…예체능 학생 재능 키우도록 정기 후원

류은혁 2025. 7. 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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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사랑나눔, 행복나눔'이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해 '한국투자 꿈 도서관'을 열고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꿈을 포기해야 하는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특기·적성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에도 나섰다.

13년째 이어온 한국투자증권의 '꿈을 꾸는 아이들' 활동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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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5월 10일 서울 시흥동 혜명양로원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사랑나눔, 행복나눔’이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해 ‘한국투자 꿈 도서관’을 열고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꿈을 포기해야 하는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특기·적성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에도 나섰다.

지난달 한국투자증권은 서울 시흥동 혜명메이빌 보육원에 일곱 번째 한국투자 꿈 도서관을 개관했다. 이 사업은 어린이가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할 수 있도록 지역 아동복지시설 도서관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것이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과 회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매칭그랜트 기금’과 회사 내 설치된 로봇 커피 운영 수익금을 활용한다.

2022년 경기 양평 1호 꿈 도서관을 시작으로 안성, 전북 전주, 충북 음성 등 전국 각지에 아동을 위한 독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공간 변화를 통해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이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한국투자증권은 노후화한 지역 아동센터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한국투자 위그린(We:Green)’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강원 춘천SOS어린이마을을 찾아 열악한 단열과 저효율 냉난방 시설을 개선했다. 위그린 리모델링은 낡은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사업이다. 지난해 9월 춘천지역아동센터에서 첫 번째 사업을 펼친 데 이어 지난해 12월 경남 동진주지역아동센터에서 단열 개선 작업을 했다. 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전달하고 에너지 절약 인식을 높이고 있다.

미래 세대 성장과 자립을 위한 사회공헌에도 나섰다. 13년째 이어온 한국투자증권의 ‘꿈을 꾸는 아이들’ 활동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로 매년 학업과 예술, 체육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 50여 명을 선발해 정기적으로 후원한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과 그 가족들로 구성된 ‘참벗나눔 봉사단’ 활동도 활발하다. 이 봉사단은 지난 5월 서울 시흥동 혜명양로원에서 나무 심기 활동을 했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착한줍깅’과 지역사회의 노후화된 벽면에 특색 있는 벽화를 그리는 활동도 진행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어려운 가정 형편에 꿈을 포기하는 아이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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