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간 TK 지역민과 함께한 대구일보…창간 80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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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0년 동안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해 한 길을 걸어온 대구일보가 24일 창간 8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호텔라온제나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이태열 대구일보 회장, 이후혁 대구일보 사장, 최미화 편집인(이사 편집국장) 등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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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0년 동안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해 한 길을 걸어온 대구일보가 24일 창간 8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호텔라온제나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이태열 대구일보 회장, 이후혁 대구일보 사장, 최미화 편집인(이사 편집국장) 등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구일보는 지난 1995년 대구경북 언론사 최초로 만들어진 '대구일보 사가(社歌)'를 공개했다.
"팔공산 높이 솟고 낙동강 굽이 돌아/ 산 좋고 물이 맑아 살기좋은 대구/ 대대로 이어받은 슬기를 모아 빠르고 정확하게 새소식 전하는/ 새시대 새신문 대구일보/ 향토사랑 깃발 들고 새벽을 달리는/ 아~ 영원하리 대구일보" 대구중구문화원 여성시니어합창단의 목소리로 재현한 사가는 언론의 사명과 신문의 역할을 현대적 감각의 멜로디로 구현했다.
대구일보 임직원들은 대구일보 사가를 발굴하고 당시 작사를 담당한 고(故) 전상열 시인(1923~2000)의 후손(전진문 전 대구가톨릭대 교수)과 작곡가 임우상 계명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한 좌담회 영상도 함게 시청했다. 또 장기근속 우수 사원에 대한 표창도 진행했다.
김정원 기자 kj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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