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스라엘 대량학살’ 국제사법재판소 소송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질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를 척결한다는 명분으로 가자지구를 파괴한 이스라엘에 대해 제노사이드(집단학살) 혐의로 국제사회가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제소한 데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이날 성명에서 이스라엘에 대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제기한 ICJ 소송에 참여하기 위한 의향서 제출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를 척결한다는 명분으로 가자지구를 파괴한 이스라엘에 대해 제노사이드(집단학살) 혐의로 국제사회가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제소한 데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이날 성명에서 이스라엘에 대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제기한 ICJ 소송에 참여하기 위한 의향서 제출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라질은 이스라엘이 무력에 의한 영토 병합과 같은 국제법 위반 행위를 했다며 이스라엘로 인해 가자지구 민간인들이 겪는 폭력에 대해 깊은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
이에 주브라질 이스라엘 대사관은 브라질이 “가자지구의 실제 상황 속 하마스의 역할을 완전히 모른 체하고 있다”며 유감의 뜻을 밝혔다.
앞서 남아공은 2023년 12월 말 ICJ에 이스라엘을 집단학살 혐의로 제소했다. 이후 스페인, 볼리비아, 콜롬비아, 멕시코, 튀르키예, 칠레, 리비아 등이 남아공에 동조하며 소송에 동참했다.
이규화 기자 david@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액 현금 들고 튄 하마스 지도자 부인…남편 피살 몇달만에 재혼해 정착
- ‘인구2만 남태평양 섬나라’ 팔라우…그곳에 美망명 신청자 보낸다는 트럼프
- 8명 목숨 잃은 제석산 구름다리, 결국…“폐쇄 후 안전시설 설치”
- 산청 집중호우 실종자 추정 80대 스님 시신 발견…사망 13명·실종 1명
- “가슴 옆구리 총상으로 장기손상”…아버지 사제총기에 살해된 아들 부검
- 키즈카페 놀이기구 ‘철심’에 이마 찢어진 3세 남아…“사과도 못 받았다”
- “가정불화 때문에”…아들 총기 살해한 아버지 “유튜브서 제작법 배웠다”
- 산사태 때 토사에 밀려나온 90대 할머니, 손자가 700m 업고 뛰어 살렸다
- 사우디 ‘비운의 왕자’ 20년간 혼수상태 끝에 사망
- ‘BI마약 혐의 무마’ 양현석, 징역 6개월·집유 1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