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인 “오늘을 잘 사는 게 가장 행복한 일”[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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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재인은 "지금은 저를 이루는 게 나뿐만이 아닌, 주변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 아빠, 친구들, 일하면서 스쳐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 그들 사이에서 잘 배우고 소통하고, 또 성장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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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이재인과 함께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재인은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종영한 드라마 ‘미지의 서울’과 장기 이식을 통해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명이 능력을 탐내는 자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이재인 본연의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담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재인은 ‘카우 걸’을 연상하는 착장부터 소녀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원피스 룩까지, 다양하게 소화하며 완벽한 비주얼의 화보를 만들어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재인은 “전 영상이 익숙한 편이라 사진 작업은 항상 새롭고 낯설게 느껴지는데, 그래도 이리저리 움직이며 다양한 모습을 담은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다.
마지막회 최고 시청률 8.4%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 깊은 여운을 선사한 ‘미지의 서울’에서 이재인은 미지와 미래를 오가며 활약했다. 대사 톤과 말투, 눈빛 등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얻었다.
이재인은 “드라마에서 미지가 방 안에 틀어박혀 있을 때 할머니가 얘기하시잖아요. 미지의 이름처럼 아직 모르는 거야. 그러니까 우리 오늘을 살자. 그 말이 저한테도 너무 필요했어요. 나중일을 벌써부터 걱정하고, 과거 일을 후회하면서 잠도 이루지 못하고, 그럼 다음 날 컨디션도 좋지 않잖아요. 그게 참 무의미하고, 그저 오늘을 잘 사는 게 가장 행복한 일이라는 게 너무 와닿았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캐릭터의 이름이 미지, 미래인 것도 진짜 좋았어요. ‘미래’가 없는, 미지의 서울에 남겨진 ‘미지’인 거잖아요. 인물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름이라는 게 참 좋더라고요”라며 ‘미지의 서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재인은 “초능력자인 히어로를 연기해본 경험도 너무 신이 나고 즐거웠지만, 그걸 떠나서 저와 가장 비슷한 캐릭터기도 하거든요. 완서는 거의 연기를 안 했다고도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표현한 첫 인물이에요. 이번에 강형철 감독님과 작업하면서 연기할 때 내 본연의 모습과 매력을 보여줘도 된다는 걸 알게 됐어요. 예전에는 캐릭터에 맞춰 연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 이 작품을 만나고 나선 내게 있는 재료로 연기를 해도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걸 배웠죠”라며 배우로서 한층더 성장한 면모를 보였다.
7살 ‘뽀뽀뽀’로 데뷔해 어느 새 20대가 된 배우 이재인이 지금 골몰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재인은 “지금은 저를 이루는 게 나뿐만이 아닌, 주변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 아빠, 친구들, 일하면서 스쳐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 그들 사이에서 잘 배우고 소통하고, 또 성장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누군가에게 공감받을 수 있는 존재고, 저 또한 누군가를 공감해줄 수 있는 존재라는 게 소중하다는 걸 깨달은 덕분이에요. 예전의 전 누군가의 이야기를 얼마든지 들어줄 순 있어도 제 이야기를 하는 건 힘들어했던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변화하게 되더라고요. 내 이야기를 꺼내 보여도 누구도 나를 미워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생겼어요”라며 성숙해진 내면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재인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공식 SNS에서 볼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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