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MVP 출신’ 페디, MLB 세인트루이스서 방출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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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출신 투수 에릭 페디가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24일(한국시간) "페디를 방출 대기 조처하고 오른손 불펜 투스 그라니요를 빅리그로 승격시켰다"고 밝혔다.
올리버 마몰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페디는 우리가 그에게 충분한 기회를 줬고, 이제는 젊은 투수 맥그리비에게 기회를 넘겨야 하는 상황이 왔다는 걸 이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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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프로야구 출신 투수 에릭 페디가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

페디는 이번 시즌 20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10패, 평균자책점 5.22의 성적을 기록 중이었다.
지난 5월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완봉승(9이닝 6피안타 무실점)을 거뒀지만, 이후 12경기에서 7패로 부진했고, 이적 1년 만에 구단과 결별하게 됐다.
올리버 마몰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페디는 우리가 그에게 충분한 기회를 줬고, 이제는 젊은 투수 맥그리비에게 기회를 넘겨야 하는 상황이 왔다는 걸 이해했다”고 밝혔다.
페디는 2023년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고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 209탈삼진을 기록하며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3관왕을 차지했다.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까지 수상했다.
페디는 이듬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년 총액 1500만 달러()에 계약하며 메이저리그로 복귀했다. 이후 지난해 7월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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