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공연 전광판 패러디한 춘천시 홍보영상 화제

정민엽 2025. 7. 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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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불륜 커플이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공연장에서 애정 행각을 벌이다가 이 장면이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돼 발각된 일이 세계적으로 SNS상에서 유명해진 가운데 춘천시가 이를 활용한 홍보 영상을 만들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3일 춘천시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 '춘천과 과천이 만난 걸 들켰을 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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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타고 조회수 폭발 중
▲ 한 불륜 커플이 영국의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공연장에서 애정 행각을 벌이다가 이 장면(사진 오른쪽)이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돼 발각된 일이 전세계 화제가 된 가운데, 춘천시가 이를 활용한 홍보 영상(사진 왼쪽)을 만들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한 불륜 커플이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공연장에서 애정 행각을 벌이다가 이 장면이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돼 발각된 일이 세계적으로 SNS상에서 유명해진 가운데 춘천시가 이를 활용한 홍보 영상을 만들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3일 춘천시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 ‘춘천과 과천이 만난 걸 들켰을 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는 ‘춘천시’와 ‘과천시’로 명시된 두 남성이 서로를 안고 있다가 카메라가 이들을 비추자 황급히 몸을 피하는 내용이 담겼다.

 

▲ 춘천시 홍보 영상=춘천시 유튜브 캡쳐

이는 춘천시와 과천시가 공동 유치한 ‘푸드테크 선도도시 포럼’이 25일 춘천시청에서 진행된다는 점을 알리고자 만들어진 패러디 영상이다.

춘천시가 패러디한 영상은 지난 16일 미국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당시 콘서트 현장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등 뒤에서 안고 있는 모습이 전광판에 생중계됐다. 카메라가 이들을 찍자 커플이 서로의 얼굴을 숨기는 모습이 틱톡 등 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됐고, 이후 네티즌들의 조사 결과 이들이 같은 기업에 근무하는 불륜 커플이라는 사실이 발각됐다.

춘천시의 홍보 영상은 입소문을 타고 그야말로 조회수가 폭발 중이다.

영상을 올린 지 하루만인 24일 오후 기준 인스타그램 조회수는 167만회에 달하고 있다.

한편 ‘지속가능한 농업, 삶을 풍요롭게 하는 식품 기술 혁신’을 주제로 25일 열리는 ‘푸드테크 선도도시 포럼’은 춘천시와 과천시, 월드푸드테크협의회, 강원도민일보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정민엽 기자 
 

▲ 오는 25일 춘천시청에서 열리는 푸드테크 선도도시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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