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4주 연속 감소...'대출규제' 영향 지속
송파 0.43%·성동 0.37%·서초 0.28% 상승
송파 0.36% → 0.43%…강서·중랑도 상승폭 커져
[앵커]
서울 아파트값이 25주 연속 상승했지만 상승폭이 또 꺾였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상한액을 6억 원으로 묶는 6·27 대출규제 영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두희 기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4주 연속 줄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셋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서울 아파트값은 0.16% 올라 25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다만 전주와 비교하면 상승폭은 0.03%포인트 축소됐고 상승폭은 4주 연속 꺾였는데요.
서울 자치구 가운데 송파가 0.43% 오르며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 성동이 0.37%, 서초가 0.28% 상승했습니다.
그간 아파트값이 치솟던 마포, 용산, 성동 등 이른바 한강벨트 지역 상승세도 일제히 누그러지는 등 서울 22개 자치구 상승폭이 축소됐는데요.
다만 송파가 0.36%에서 0.43% 오르는 등 송파, 강서, 중랑 3곳은 오히려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은 재건축 추진 단지 등을 중심으로 상승계약이 체결됐지만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경기 아파트값의 경우 0.02% 상승하며 상승폭이 줄었고 인천 아파트값은 0.02% 하락하며 하락폭이 줄었습니다.
6·27 대출규제 이후 수도권 아파트 시장을 중심으로 매수 관망세가 이어지는 모습인데요.
지방 아파트값은 0.03% 하락하며 하락폭이 커진 가운데 전국 아파트값은 0.01% 상승하면서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지금까지 YTN 최두희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 총격' 60대, "경제적 어려움 있었다" 진술
- 최휘영 딸도 '아빠찬스'?...네이버 美자회사 취직해 영주권 따
- 김건희 특검, '통일교 캄보디아 사업' 관련 코이카 압수수색
- "자녀 담임에 갑질 공무원 파면하라"...난리 난 화성시, 결국
- 日 곳곳서 포착된 초대형 구름에 "심각한 신호"...왜?
- [속보] 경찰, '오산 옹벽 붕괴' 관련 오산시청 압수수색
- 솔선수범 나선 청와대 참모들?...강유정·김상호 ’매물’ 내놨다 [앵커리포트]
- [현장영상+] 'SPC 화재' 합동감식 돌입...경찰10여 명·소방 5명 투입
- 공동현관 막고 텐트 세우고...’주차장 수난시대’ [앵커리포트]
- "돈을 돈답게 쓴 기분"...하이닉스 직원의 돈 자랑 '반전'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