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공데이터 개방 5년' 오픈API 활용신청 3만건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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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공공데이터를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형태로 개방한 이후 지난 5년간 접수된 오픈 API 활용신청이 2만9011건, 데이터 이용은 6억1505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위는 올해 AI 활용도가 높았던 기업 정보 중 기업 기본정보, 지배구조 정보의 세부항목을 확대 개방하고,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지수·상품정보, 펀드상품 판매현황 등과 같은 자본시장 정보도 신규로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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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금융 공공데이터를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형태로 개방한 이후 지난 5년간 접수된 오픈 API 활용신청이 2만9011건, 데이터 이용은 6억1505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중 AI 활용도가 높은 ESG지수·상품정보, 펀드상품 판매 현황 등 자본시장 정보도 신규로 개방될 예정이다.
2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공공데이터포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는 33억2774만건이다.
데이터의 주된 활용 대상은 웹사이트와 앱 개발 목적이 전체의 48.5%를 차지했고, 그다음이 참고자료(16.2%), 연구(12.1%), 학습용(7.1%) 순이었다.
가장 많은 활용신청을 받은 개별 API는 주식 시세정보(5003건·17.2%)였고, 이어 기업 재무정보(2859건·9.9%), 기업 기본정보(2343건·8.1%) 등 순이었다.
지난 5월 '금융공공데이터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4.1%가 개방 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만족 사유는 '데이터 사용의 편리성(17.6%)', '무료 사용(16.5%)', '활용도 높은 데이터(15.3%)' 순이다.
응답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한 데이터 주제는 기업정보(48.8%), 시세정보(31.8%), 자본시장정보(29.4%)였다.
응답자의 38.2%는 데이터를 인공지능(AI) 분야에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AI 활용도가 가장 높은 데이터는 기업 정보(44.1%), 주식 시세정보(17.6%), 주식 배당정보(12.4%) 순이었다.
금융위는 올해 AI 활용도가 높았던 기업 정보 중 기업 기본정보, 지배구조 정보의 세부항목을 확대 개방하고,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지수·상품정보, 펀드상품 판매현황 등과 같은 자본시장 정보도 신규로 개방할 예정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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