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폭우 실종 닷새째… 남양주 북한강서도 수색 인력 660명 투입

이종우 2025. 7. 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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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19 소방대원들이 북한강 신 양수대교 인근에서 가평군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5.7.24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가평군 폭우로 인한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24일 남양주시 북한강 변에서도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시작된 수색에는 경찰 152명, 소방 202명, 군 230명, 의용소방대 76명 등 총 660명의 인력과 드론, 구조견, 보트, 헬기 등 총 120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914번지 일대 관공선 선착장에서는 전날부터 중앙119구조본부와 분당·용인 구조대 등 20여 명이 수색에 나서고 있으며 고무보트 4대와 수색드론 1대, 헬기 1대가 함께 투입됐다.

북한강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서종대교, 북한강대교, 신양수대교, 팔당댐, 강동대교 등 주요 지점에도 예비 보트 4대가 배치돼 수색이 이뤄지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전날 수색캠프를 찾아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또 캠프 인근 카페 ‘대너리스’의 윤범선 대표는 수색이 마무리될 때까지 현장 대원들에게 음료와 빵, 커피 등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양주/이종우 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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