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리, 2025 아이콘매치 출전 확정 "구자철과 함께 사진 찍겠다"

이상필 기자 2025. 7. 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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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레전드 윙어 프랑크 리베리가 한국에 온다.

구자철이 '2025 아이콘매치'에서 'FC 스피어'로 함께 뛴다는 소식을 들은 리베리는 "이젠 안 싸운다. 문제없다"고 웃으며, "함께 사진을 찍겠다"고 약속했다.

골키퍼 부폰에 이어 윙어 리베리까지 'FC 스피어'의 공격적인 신규 선수 영입이 이어지면서 '2025 아이콘매치'를 향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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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랑스의 레전드 윙어 프랑크 리베리가 한국에 온다.

넥센은 24일 "리베리가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하 '2025 아이콘매치')에서 'FC 스피어' 소속으로 출전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리베리의 그라운드 복귀는 선수 은퇴 이후 약 3년만이다.

어제(23일) 리베리의 합류를 공개한 'FC 온라인' 유튜브 영상에서는, 리베리가 구자철의 얼굴을 가격해 퇴장당했던 13년 전 악연을 직접 언급해 축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구자철이 '2025 아이콘매치'에서 'FC 스피어'로 함께 뛴다는 소식을 들은 리베리는 "이젠 안 싸운다. 문제없다"고 웃으며, "함께 사진을 찍겠다"고 약속했다. "같은 팀에서 뛰게 되어 정말 기쁘다"는 구자철의 영상 편지에 "너무 기대된다. 우리 꼭 이기자"고 화답하면서도, "2012년 당시 구자철이 내 얼굴에 살짝 손을 대서 반응했던 것인데, 나만 카드를 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골키퍼 부폰에 이어 윙어 리베리까지 'FC 스피어'의 공격적인 신규 선수 영입이 이어지면서 '2025 아이콘매치'를 향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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