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오토에버 모빌진 클래식 2.0, 전체 모듈 안전 최고등급 ‘ASIL-D’ 획득

안선제 기자(ahn.sunje@mk.co.kr) 2025. 7. 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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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모빌진 클래식 2.0, 전체 모듈 안전 최고등급 ‘ASIL-D’ 획득

현대오토에버는 자사의 차량소프트웨어(SW) 플랫폼 '모빌진 클래식 2.0'이 최고 수준 안전 인증인 'ASIL-D'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류석문 현대오토에버 SW플랫폼사업부장 전무는 "20년 이상 축적한 역량을 기반으로 모빌진 클래식 2.0 전체 모듈의 ASIL-D 인증을 획득했다"며 "고객 중심의 차량SW를 개발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시대 사업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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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최고 수준 안전성 입증
정지훈 현대오토에버 차량전장SW센터장(왼쪽)과 이장섭 DNV 코리아 대표이사가 ASIL-D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는 자사의 차량소프트웨어(SW) 플랫폼 ‘모빌진 클래식 2.0’이 최고 수준 안전 인증인 ‘ASIL-D’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ASIL(Automotive Safety Integrity Level)은 ‘자동차 안전 무결성 수준’을 뜻한다. 글로벌 인증 기관인 ‘DNV(Det Norske Veritas)’가 심사를 통해 ASIL 인증서를 발급한다. A부터 D까지 4등급으로 나뉘는데, D 등급은 가장 엄격한 등급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성 입증을 의미한다.

ASIL-D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자동차용 전기·전자 시스템이 고장을 일으킬 가능성은 물론, 고장이 나더라도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는 것을 검증받아야 한다.

이번 ASIL-D 인증은 모빌진 클래식 2.0을 구성하는 63개 모듈 전체가 대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오토에버는 2021년 모빌진 클래식 2.0의 8개 모듈만을 대상으로 ASIL-D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모빌진은 현재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등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든 양산차에 적용되고 있다.

류석문 현대오토에버 SW플랫폼사업부장 전무는 “20년 이상 축적한 역량을 기반으로 모빌진 클래식 2.0 전체 모듈의 ASIL-D 인증을 획득했다”며 “고객 중심의 차량SW를 개발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시대 사업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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