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모빌진 클래식 2.0, 전체 모듈 안전 최고등급 ‘ASIL-D’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자사의 차량소프트웨어(SW) 플랫폼 '모빌진 클래식 2.0'이 최고 수준 안전 인증인 'ASIL-D'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류석문 현대오토에버 SW플랫폼사업부장 전무는 "20년 이상 축적한 역량을 기반으로 모빌진 클래식 2.0 전체 모듈의 ASIL-D 인증을 획득했다"며 "고객 중심의 차량SW를 개발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시대 사업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지훈 현대오토에버 차량전장SW센터장(왼쪽)과 이장섭 DNV 코리아 대표이사가 ASIL-D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현대오토에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k/20250724143907792knqg.jpg)
ASIL(Automotive Safety Integrity Level)은 ‘자동차 안전 무결성 수준’을 뜻한다. 글로벌 인증 기관인 ‘DNV(Det Norske Veritas)’가 심사를 통해 ASIL 인증서를 발급한다. A부터 D까지 4등급으로 나뉘는데, D 등급은 가장 엄격한 등급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성 입증을 의미한다.
ASIL-D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자동차용 전기·전자 시스템이 고장을 일으킬 가능성은 물론, 고장이 나더라도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는 것을 검증받아야 한다.
이번 ASIL-D 인증은 모빌진 클래식 2.0을 구성하는 63개 모듈 전체가 대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오토에버는 2021년 모빌진 클래식 2.0의 8개 모듈만을 대상으로 ASIL-D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모빌진은 현재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등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든 양산차에 적용되고 있다.
류석문 현대오토에버 SW플랫폼사업부장 전무는 “20년 이상 축적한 역량을 기반으로 모빌진 클래식 2.0 전체 모듈의 ASIL-D 인증을 획득했다”며 “고객 중심의 차량SW를 개발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시대 사업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