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와 직접 통화했지만 ‘칼거절’…’페네르바체, 사라고사 영입 불투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이언 사라고사가 페네르바체의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24일(한국시간) 독일 '키커'를 인용해 "페네르바체가 사라고사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조세 무리뉴 감독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이를 거절했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이종관]
브라이언 사라고사가 페네르바체의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24일(한국시간) 독일 ‘키커’를 인용해 “페네르바체가 사라고사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조세 무리뉴 감독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이를 거절했다”라고 전했다.
2001년생, 스페인 국적의 공격수 사라고사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은 것은 지난 시즌이었다. 그라나다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그라나다 B팀, ’3부 리그‘ 엘 에히도 임대를 통해 성장했고 2022-23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 생활을 시작했다.
큰 기대를 받았던 유망주인 만큼 출전 기회도 꾸준히 부여됐다. 시즌 초반부터 준주전을 오가며 경기에 나선 사라고사는 알바세테 발롬피에와의 리그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했고 후반기 들어서는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주가를 높였다. 또한 그라나다 역시 2부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1년 만에 라리가 무대로 복귀했다. 2022-23시즌 최종 기록은 36경기 5골 1도움.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완전한 주전 자원으로 등극했다. 시즌 초반부터 선발 출전하며 경기에 나선 그는 마요르카와의 3라운드에서 골망을 흔들며 커리어 첫 1부 리그 득점에 성공했고 이후에도 엄청난 경기 영향력을 발휘하며 팀의 핵심으로 올라섰다. 그라나다에서의 기록은 21경기 6골 2도움. 이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뮌헨으로 향했다.
젊은 나이에 ’빅클럽‘에 입성한 사라고사. 뮌헨 공격 자원들의 부상과 부진으로 출전 기회를 잡는 듯 보였으나 철저히 외면당했다. 뮌헨에서의 최종 기록은 7경기 0골 0도움.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는 단 1분도 뛰지 못하며 완전한 ’전력 외 자원‘으로 등극했다.
결국 올 시즌을 앞두고 스페인 오사수나로 임대를 떠났고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기록은 27경기 1골 6도움. 하지만 뮌헨을 떠날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매체는 “뮌헨은 사라고사를 매각해 재정적 손실을 줄일 계획이다. 하지만 그의 이적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셀타 비고와 레알 베티스가 그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이들 모두 임대 영입을 원하고 있다. 반면, 뮌헨은 완전 이적을 선호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