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국내선 게이트를 국제선 도착 전용으로 상시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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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1여객터미널의 국내선 전용게이트를 국제선 도착 전용 게이트로 상시 사용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증가하는 국제선 항공여객 수요를 대비한 운영 효율화를 위해 제1여객터미널 국내선 전용게이트 전체(3개소)를 국제선 도착 전용 게이트로 전환해 상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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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1여객터미널의 국내선 전용게이트를 국제선 도착 전용 게이트로 상시 사용한다.

이 때문에 국제공항에서는 국내선과 국제선 게이트를 구분해 지정 운영해야 한다.

또 제2여객터미널의 경우 25일부터 국제선 게이트 5개소를 추가 운영함으로써 하루 50여 편에 달하는 국제선 출도착 항공기의 추가 수용이 가능해져 하계 성수기 공항 혼잡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국내선 정기노선 운항 중단으로 그동안 비어있던 제1여객터미널 국내선 전용게이트 3개소를 국내·국제선을 혼용해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스윙게이트로 전환했다”며 “이를 통해 하루 30여 편에 달하는 국제선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 용량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여객 수요가 급증하는 하계 성수기 기간 인천공항 혼잡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연직 선임기자 repo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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