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의원, 여가부 장관 후보 사퇴... "죄송했습니다"

이유주 기자 2025. 7. 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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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장관 후보로 지명됐던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23일 결국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입장문을 올려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 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강 의원은 지난달 23일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야당은 물론, 진보당·정의당 등 진보 진영과 시민단체들까지 강 후보자의 장관 임명에 강하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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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원' 첫 고배... "성찰하며 살아가겠다"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로 지명됐던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 ⓒ강선우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로 지명됐던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23일 결국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입장문을 올려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 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님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함께 비를 맞아주었던 사랑하는 우리 민주당에게도 제가 큰 부담을 지어드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까지도 진심 한 켠 내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마음, 귀하게 간직하겠다. 큰 채찍 감사히 받아들여 성찰하며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강 의원은 지난달 23일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하지만 '보좌진 갑질 의혹'과 더불어 '피감기관 예산 갑질' 의혹까지 일며 부정 여론이 거셌다. 야당은 물론, 진보당·정의당 등 진보 진영과 시민단체들까지 강 후보자의 장관 임명에 강하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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