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대학교 마노아캠퍼스에서 우승범(맨 오른쪽) 인하대 해양과학과 교수가 바실리스 L. 시르모스 총장(오른쪽 두 번째)에게 조명우 인하대 총장의 친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와이=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
인하대학교가 해양과학 분야에서 하와이대학교와 교류·협력 확대에 나섰다.
인하대 해양과학과는 23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대 마노아캠퍼스를 방문해 해양과학 분야의 공동 연구, 학술정보 공유, 인적 교류 등을 담은 조명우 총장의 친서를 전달했다.
연구 분야는 ▲해양쓰레기 ▲해수면 상승 ▲수산자원 회복 ▲해상 풍력 에너지 등이다.
우승범 인하대 해양과학과 교수이자 경기·인천씨그렌트센터장은 "인천과 하와이는 해양 환경 측면에서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다"며 "두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 간 공동 학위제, 공동 연구와 같은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바실리스 L. 시르모스 하와이대 마노아캠퍼스 총장은 "인하대와 인천이 해양 문제를 얼마나 진지하게 바라보는지 알게 됐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교가 해양과학 분야에서 더 넓고 깊은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와이=이나라 기자 nara@incheonilbo.com
▲ 23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대학교 마노아캠퍼스에서 Vassilis L. Syrmos - provost(왼쪽 다섯번째부터)하와이 대학교 마노아 캠퍼스 총장, 우승범 인하대학교 해양과학과 교수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