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먹어라"…혼밥 유튜버 면박 준 식당 논란에 여수시 공식 사과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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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간집' 등을 통해 알려진 여수시의 한 유명 식당에서 한 유튜버가 무례한 응대를 받은 것과 관련해, 여수시장이 공식 사과했다.
정 시장은 "최근 여수시 모 음식점의 불친절 사례가 언론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전해지면서 비판과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 같은 불친절 문제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늦었지만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특히 당사자인 유튜버께도 진심으로 거듭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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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간집' 등을 통해 알려진 여수시의 한 유명 식당에서 한 유튜버가 무례한 응대를 받은 것과 관련해, 여수시장이 공식 사과했다.

24일 정기명 여수시장은 시청 홈페이지에 여수시의 불친절 음식점과 관련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정 시장은 "최근 여수시 모 음식점의 불친절 사례가 언론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전해지면서 비판과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 같은 불친절 문제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늦었지만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특히 당사자인 유튜버께도 진심으로 거듭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이번 불미스러운 사례로 인해 관광도시 여수 이미지 실추는 물론 시민들의 그간의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었다"며 친절 교육 강화, 불친절 민원 접수 업소 중점 관리, 1인 손님 응대 매뉴얼 제작, 1인 이용 가능 음식점 지정, 영업·종사자 친절 교육 강화 등을 약속했다.
앞서 최근 유튜버 A씨는 여수 내 한 유명식당에 홀로 방문해 불친절한 응대를 받은 사실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A씨는 "혼자 2인분 시켰는데 20분 만에 눈치 주는 식당"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식당 직원 B씨가 "빨리 먹고 가라"는 식의 무례한 발언을 했다고 지적했다.
해당 식당은 방송인 풍자가 진행하는 유튜브 웹예능 '또간집'에서 여수 1등 맛집으로 지목된 곳. 누리꾼들의 공분이 이어지자 '또간집' 측과 풍자는 "여수 당사자를 만났다"며 당시 상황을 직접 청취했다.
이후 A씨는 지난 22일 "저녁에 식당으로부터 사과 연락을 받았다"며 "식당 측에서는 저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담아 메일을 보내주셨고, 글에는 그동안 많이 고민하신 것들과 미안한 마음이 담겨있었다"고 식당 측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난히 오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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