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다발’ 들고 도망친 하마스 지도자 아내, 남편 죽었다는 소식에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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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전쟁을 촉발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테러의 설계자인 야히야 신와르의 부인이 튀르키예에서 재혼한 뒤 정착했다고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하마스 최고 정치지도자였던 신와르의 부인 사마르 무함마드 아부 자마르는 다른 하마스 지도자 부인들과 함께 가자지구를 탈출했다.
한 가자지구 주민은 하마스 지도부에 대해 "그들은 자식들을 튀르키예나 카타르에 유학 보내고 우리 자식들은 무덤으로 보낸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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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테러의 설계자인 야히야 신와르의 아내. [사진출처 = 이스라엘군 엑스(X·옛 트위터)]](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k/20250724134203611ckqw.jpg)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하마스 최고 정치지도자였던 신와르의 부인 사마르 무함마드 아부 자마르는 다른 하마스 지도자 부인들과 함께 가자지구를 탈출했다.
가짜 여권을 이용해 라파 국경을 넘은 그는 튀르키예에 정착하는 데 성공했다. 사마르는 지난해 유명 브랜드의 핸드백으로 보이는 물건을 들고 지하터널을 이동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영상은 하마스가 이스라엘 민간인을 상대로 테러를 저지르기 몇 시간 전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막대한 현금을 가지고 튀르키예로 도망친 사마르는 남편 신와르가 이스라엘군에 제거된 뒤 몇 달 만에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스는 팔레스타인의 저항을 이끌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가자지구 주민 사이에선 하마스에 대한 반감이 적지 않다.
한 가자지구 주민은 하마스 지도부에 대해 “그들은 자식들을 튀르키예나 카타르에 유학 보내고 우리 자식들은 무덤으로 보낸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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