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청소년·청년 순례단 1078명 로마 파견…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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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가 2025년 '젊은이의 희년'을 맞아 청소년·청년 1078명과 사제 70여 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순례단을 이탈리아 로마로 파견한다.
순례단은 오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로마에서 열리는 '젊은이의 희년' 공식 행사에 참여하며, 행사 전후인 24일부터 8월 8일까지는 1078명이 21개 여정으로 나뉘어 이탈리아 전역으로 순례 여정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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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1004 프로젝트’ 발대미사가 지난 19일 서울 혜화동 가톨릭청소년회관에서 열렸다. 이경상 주교와 청년, 청소년들이 미사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d/20250724133948406xurk.jpg)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2025년 ‘젊은이의 희년’을 맞아 청소년·청년 1078명과 사제 70여 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순례단을 이탈리아 로마로 파견한다.
이번 순례는 교구가 추진하는 ‘1004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한국 단일 교구 차원에서 해외로 파견하는 순례단 규모로는 역대 최대다.
순례단은 오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로마에서 열리는 ‘젊은이의 희년’ 공식 행사에 참여하며, 행사 전후인 24일부터 8월 8일까지는 1078명이 21개 여정으로 나뉘어 이탈리아 전역으로 순례 여정을 떠난다.
이번 희년 행사는 ▷개막 미사 ▷유스 페스티벌 ▷고해성사 ▷밤샘 기도 ▷파견 미사 등으로 구성되며, 8월 2~3일에는 레오 14세 교황이 로마 토르 베르가타에서 밤샘기도와 파견 미사를 주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희년 기간에만 개방되는 로마 4대 성문을 통과하며, 특별한 영적 은총을 누리는 기회도 갖게 된다.
서울대교구 순례단은 본대회 기간 중 현지 공소와 성당 8곳에 분산되어 체류하며, 7월 31일에는 염수정 추기경 명의본당인 성 크리소고노 성당에서 교구 전체 미사를 봉헌한다. 미사는 염수정 추기경, 이경상 주교와 사제단이 공동으로 집전한다.
▷ 7월 19일 혜화동 가톨릭청소년회관에서 봉헌된 1004 프로젝트 발대미사에서, 순례단이 순례자 선서식을 하고 있다.
앞서 서울대교구는 지난 19일 혜화동 가톨릭청소년회관에서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역 조직위원회 총괄 코디네이터인 이경상 주교의 주례로 발대 미사를 봉헌하며 순례단의 출발을 공식화했다.
이 주교는 강론에서 “우리를 섬기러 오시는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것이 이번 순례의 목적”이라며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신앙적 성찰과 실천이 이어지길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순례자들은 서로 사랑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희망의 증인이 되겠다는 다짐을 엄숙히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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