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전한길, 행사 취지와 다른 개인 의견 피력…진심으로 송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파면 정국에서 '반대'에 앞장섰던 전 한국어 강사 전한길(본명 전유관)씨가 최근 국민의힘의 한 토론회에 참석한 것과 관련, 행사 개최자인 윤상현 의원이 "여러 논란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며칠 전 개최한 '자유공화, 리셋코리아' 토론회가 '윤(尹)어게인' 행사로 오해받으며 참석하신 원내 지도부와 의원님들, 그리고 여러 참석자께 불필요한 혼란과 오해를 드린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지난 4월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민이 국민을 지킨다! 국민수사대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k/20250724131804049sfqe.jpg)
윤 의원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며칠 전 개최한 ‘자유공화, 리셋코리아’ 토론회가 ‘윤(尹)어게인’ 행사로 오해받으며 참석하신 원내 지도부와 의원님들, 그리고 여러 참석자께 불필요한 혼란과 오해를 드린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토론회는 위기에 처한 당을 어떻게 바로 세울지 함께 고민하고 자유공화주의 정신 아래 새로운 보수의 길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순수한 정책 토론의 장이었다”며 “자유와 법치, 공동체 정신을 되살리자는 시민들의 열망을 모아보자는 취지”라고 해명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가운데)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한 주진우 의원(왼쪽)을 만나 인사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k/20250724131805350zwbx.jpg)
그러면서 “저는 12·3 비상계엄에 명확히 반대해 왔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는 우리가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체제를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반대해 왔다”며 “비상계엄과 탄핵, 당의 몰락에 이르기까지 중진으로서 국가적 혼란을 막지 못한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윤 의원은 “당의 쇄신과 보수의 재건을 위해 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며 “특검 수사에도 책임 있게 임하고, 5선 국회의원으로서 어떤 사안도 회피하지 않고 당당하고 의연하게 국민 앞에 서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24일 木(음력 6월 30일) - 매일경제
- “진짜 아기인줄”…입히고 씻기고 1천만원 ‘리얼 베이비돌’에 열광하는 사람들 - 매일경제
- “평일 오전에도 견본주택에 사람 북적”...요즘 평택 부동산, 이렇게 뜨겁습니다 - 매일경제
- [속보] 한국, 관세협상 타결 위해 1천억달러 이상 투자 보따리 푼다 - 매일경제
- “나 이제 제주도 떠날래”…전 연령대서 인구 유출 늘어난 이유는 - 매일경제
- 원인 모를 사고 7번 당하고 결국…지적장애인 친오빠 방치해 숨지게 한 여동생 - 매일경제
- [속보] 정부 “한미 ‘25일 2+2 협상’ 개최못해…베선트 긴급일정” - 매일경제
- “인권감수성 진즉 좀 발휘하지는”...밤샘 작업 동원된 광주시 공무원들 ‘분통’ - 매일경제
- [단독] ‘중국계 걸그룹’으로 돌아온 K팝의 대부의 일침…이수만 첫 단독 인터뷰 - 매일경제
- “23일부터 기술 훈련 진행” 김도영, 부상 복귀 청신호…KIA 대반격 이끄나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