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배달앱, 2만원씩 두번만 주문해도 ‘1만원’ 쿠폰 지급

지유리 기자 2025. 7. 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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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공공 배달애플리케이션(앱)에서 2만원 이상 두번 주문하면 1만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농식품부는 소비자가 공공배달앱을 통해 2만원 이상 주문을 3회 하면, 다음 주문 때 사용할 수 있는 1만원짜리 소비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소비자 편의를 높이고 공공배달앱 활성화라는 사업 취지를 살리기 위해 소비쿠폰 지급 요건 중 주문 횟수를 종전 3회에서 2회로 낮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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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회 소비쿠폰 발급 제한도 폐지
이미지투데이

25일부터 공공 배달애플리케이션(앱)에서 2만원 이상 두번 주문하면 1만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월 1회 소비쿠폰 발급 제한도 사라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외식 소비를 촉진하고 소규모 외식업체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같이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지급 기준을 변경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농식품부는 소비자가 공공배달앱을 통해 2만원 이상 주문을 3회 하면, 다음 주문 때 사용할 수 있는 1만원짜리 소비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있다. 6월10일 사업이 시행된 후로 6월 한달간 공공배달앱 주문 건수가 5월과 견줘 22%, 전년 동월 대비 116%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농식품부는 소비자 편의를 높이고 공공배달앱 활성화라는 사업 취지를 살리기 위해 소비쿠폰 지급 요건 중 주문 횟수를 종전 3회에서 2회로 낮추기로 했다. 1인당 월 1회로 규정된 소비쿠폰 사용 횟수 제한도 폐지한다.

사업 참여 공공배달앱은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개발한 8곳(배달특급·대구로·배달모아·전주맛배달·배달의명수·배달e음·울산페달·배달양산)과 민관 협력형 4곳(땡겨요·먹깨비·위메프오·휘파람) 등 12곳이다. 완화된 지급 기준은 모든 공공배달앱에 적용되나, 시스템 정비 일정에 따라 적용 시점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공공배달앱이나 지자체별로 운영하는 ‘공공배달 통합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주원철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지급 기준 완화를 통해 여름방학 기간 증가하는 외식 수요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외식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외식업체들도 수수료가 저렴한 공공배달앱에 적극 입점하고 메뉴 가격이나 배달료를 할인하는 등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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