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전기차 보조금 폐지로 몇 분기 어려울 것”

박형기 기자 2025. 7. 24. 1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전기차 인센티브 폐지로 앞으로 몇 분기 동안 경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시인했다.

23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실적 발표 이후 콘퍼런스콜에서 "정부의 전기차 인센티브 폐지로 향후 몇 분기 동안 경영이 어려울 수 있다"고 인정했다.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바이하브 타네자는 콘퍼런스콜에서 "3분기 말에 완료되는 전기차 인센티브 폐지가 이익 마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 로이터=뉴스1 ⓒ News1 김경민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전기차 인센티브 폐지로 앞으로 몇 분기 동안 경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시인했다.

23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실적 발표 이후 콘퍼런스콜에서 “정부의 전기차 인센티브 폐지로 향후 몇 분기 동안 경영이 어려울 수 있다”고 인정했다.

최근 상하 양원을 통과한 대규모 감세안에는 전기차 세금 환급금 7500달러(약 1026만원) 폐지도 포함돼 있다.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바이하브 타네자는 콘퍼런스콜에서 “3분기 말에 완료되는 전기차 인센티브 폐지가 이익 마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센티브 폐지를 앞두고 전기차 주문이 몰려 8월 이후에는 제때 배송을 못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3분기가 지나면 수요가 상당히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따라 그는 저가 차 양산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스크도 CFO의 의견에 동조하며 “인센티브가 폐지되면 몇 번의 힘든 분기를 경험할 수도 있다”고 시인했다.

이날 테슬라는 시장의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발표, 시간외거래에서 5% 이상 급락했다.

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