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6G 기술개발 선도한다]그간 6G 성과도 세계 수준...핵심 원천기술 다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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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이번 6G 2단계 산업화 기술 개발사업에 앞서 1단계 핵심원천기술 개발을 통해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놓았다.
빠르고, 정밀하며, 끊김없는 6G를 위한 핵심 기술들을 확보했다.
비슷한 시기에 초실감·초정밀 서비스를 위한 '응용 종단간 성능 맞춤형 단말 프로토콜 스택 기술'도 시연·검증됐다.
이들 성과는 ETRI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6G 기술 선도를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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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이번 6G 2단계 산업화 기술 개발사업에 앞서 1단계 핵심원천기술 개발을 통해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놓았다. 빠르고, 정밀하며, 끊김없는 6G를 위한 핵심 기술들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해 말에는 세계 최초로 200Gbps급 무선링크 시연에 성공,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초고주파 대역에서 10㎓ 광대역폭을 활용해 전송하는 다중점 송·수신 무선전송기술이다.
4개 기지국 무선유닛(RU)이 동일 주파수 대역으로 동시전송하고 단말은 빔형성 기술을 활용해 신호 간섭을 최소화한다. 대용량 채널 부호화 및 복호화 기술도 구현해 200Gbps 이상 전송속도를 시연 할 수 있었다.
비슷한 시기에 초실감·초정밀 서비스를 위한 '응용 종단간 성능 맞춤형 단말 프로토콜 스택 기술'도 시연·검증됐다. 플로우당 100Gbps 수준 초실감 대역폭 성능, 10만분의 1초 수준 지연 성능을 제공한다. 이로써 지연없는 원격회의, 정밀한 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제어 등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지상과 위성 간 공간을 초월한 6G 통신 시연도 마쳤다. 이 역시 세계 최초 시연 성공 사례로, 실제 도시와 같은 환경을 모사해 도심항공교통(UAM)이 비행하며 지상망과 위성망에 끊김없이 연결되는 모습을 보였다. 상황별로 지상, 위성 신호를 자동 선택해 안정적인 통신을 이루는 '듀얼 스티어링' 기술을 활용한 결과다.
이들 성과는 ETRI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6G 기술 선도를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지난달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ETRI 콘퍼런스에서 이들 기술을 기반으로 원격 라이브 메타버스 콘서트 시연이 진행되기도 했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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