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요 주제네바 차석대사, WTO 우즈벡 가입작업반 의장직 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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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최성요 주제네바 차석대사가 세계무역기구(WTO)의 우즈베키스탄 가입작업반 의장직을 맡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WTO 일반이사회 의장인 사케르 압둘라 알모크벨 주제네바 사우디아라비아 대사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일반이사회에서 최 차석대사의 의장식 수임에 대한 총의(컨센서스)가 형성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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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외교부는 최성요 주제네바 차석대사가 세계무역기구(WTO)의 우즈베키스탄 가입작업반 의장직을 맡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WTO 일반이사회 의장인 사케르 압둘라 알모크벨 주제네바 사우디아라비아 대사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일반이사회에서 최 차석대사의 의장식 수임에 대한 총의(컨센서스)가 형성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해당 직은 WTO 사무국의 조력을 받으면서 우즈베키스탄과 WTO 회원국 간의 양자 및 다자 협상을 총괄·조정하고, 가입작업반 회의를 주재하는 역할을 한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2013년도 이후 계속해서 이 자리를 수임하게 됐다. 최 차석대사 직전에는 윤성덕 주제네바 대사가 지난 2023년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의장직을 맡았다.
한국은 양국 간 공동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2018년부터 자문·연구·교육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WTO 가입을 위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6월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 간 의정서 서명을 통해 양자 협상을 타결한 바 있다.
외교부는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우즈베키스탄 WTO 가입작업반 의장직 수임은 다자통상체제 발전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가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lusyo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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