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인도네시아 자동차" 현대차 스타게이저 카르텐즈 출시..30개국 이상 수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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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네시아가 반튼주 땅그랑에서 열린 '가이킨도(인도네시아 자동차산업협회)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쇼(GIIAS) 2025'에서 '스타게이저 카르텐즈(Stargazer Cartenz)'와 '카르텐즈 X'를 공식 출시했다.
23일 현지 매체 트리뷴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프란시스쿠스 수르요프라노토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해당 차량의 출시 행사에서 "스타게이저 카르텐즈는 인도네시아 현지 공장에서 전량 조립되며 2022년 약 20억달러를 투자해 구축한 완성차 공장과 총 30억달러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적극 활용해 생산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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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인도네시아)=치트라 클라우디아 살사빌라 통신원】현대차 인도네시아가 반튼주 땅그랑에서 열린 '가이킨도(인도네시아 자동차산업협회)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쇼(GIIAS) 2025'에서 '스타게이저 카르텐즈(Stargazer Cartenz)'와 '카르텐즈 X'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차는 100% 인도네시아에서 조립된 완전분해(CKD) 모델로 현지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제작된 '진짜 인도네시아 자동차'로 소개됐다.
23일 현지 매체 트리뷴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프란시스쿠스 수르요프라노토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해당 차량의 출시 행사에서 "스타게이저 카르텐즈는 인도네시아 현지 공장에서 전량 조립되며 2022년 약 20억달러를 투자해 구축한 완성차 공장과 총 30억달러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적극 활용해 생산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차량은 △아시아 태평양 △중동 △남미 등 30개국 이상으로 수출될 예정이며 국내생산부품률(TKDN)은 60%를 초과했다"고 설명했다.
신형 스타게이저는 인도네시아 도로 환경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됐다. 출시 행사에서 이주훈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장은 "이 차량은 인도네시아 국민의 목소리, 도로 환경, 그리고 생활 방식에 맞춰 특별히 제작된 자동차"라고 밝혔다. 특히 자카르타의 극심한 교통 체증을 고려해, 스톱 앤 고(Stop & Go) 기능이 적용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을 탑재했다. 프란시스쿠스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 COO는 "정체 구간에서는 발을 편히 두면 차량이 소나 센서의 감지에 따라 자동으로 주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주변 물체와의 충돌 가능성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주차 거리 경고(Parking Distance Warning) 기능도 새롭게 적용됐다.
신차 스타게이저는 카르텐즈 및 카르텐즈 X라는 두 모델로 출시되며 외관상 두 모델 모두 기존 스타게이저의 페이스리프트(facelift) 버전이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이전 모델과 동일하게 현대적이고 견고한 인상을 준다. 내부는 벤치 시트(7인승)와 캡틴 시트(6인승) 두 가지 구성으로 출시되며 넉넉한 공간 설계로 일상 및 장거리 가족 여행에 적합하다. 성능 측면에서는 1.5리터 스마트스트림 MPi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15PS, 최대토크 143.8Nm를 발휘한다.
이날 공개된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식 SNS에 따르면 차명 '카르텐즈' 명칭은 해발 4884m로 인도네시아 최고봉인 중부파푸아 수디르만 산맥의 카르텐즈 피라미드 또는 푼착 자야에서 따온 것이다.
가격은 스타게이저 카르텐즈가 2억6990만루피아(2267만원), 카르텐즈 X는 3억6190만루피아(3039만원)로 책정됐다. 현대차는 이번 모델을 통해 인도네시아 가족용 차량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chitra@fnnews.com 치트라 클라우디아 살사빌라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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