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지지율 17% ‘역대 최저’…민주도 2%P 떨어져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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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지율이 17%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더불어민주당도 지난 조사 대비 지지율이 하락했다.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조사 대비 2%포인트 떨어지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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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7월 4주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64%,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2%로 나타났다.
이는 2주 전 대비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각각 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3%,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4%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2주 전보다 2%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지율이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조사 대비 2%포인트 떨어지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NBS가 시작된 2020년 이후 처음으로 20%선 밑으로 내려간 19%로 나타났다.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진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이 대통령이 지명을 철회한 것에 대해선 ‘잘한 일’이라는 응답이 74%였다. ‘못한 일’이라는 응답은 6%였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 100%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17.4%,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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