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흐마니노프와 스트라빈스키로 수놓는 여름밤'…대전시향,‘마스터즈 시리즈 7’ 개최
표언구 2025. 7. 24. 11:32
보도기사
연주회 포스터

이번 공연은 여자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피아니스트 김도현의 협연으로 꾸며지며, 낭만주의와 현대 음악의 조화를 통해 감미로운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수놓을 예정입니다.
공연 전반부에서는 김도현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합니다. 이 곡은 작곡가가 슬럼프를 극복한 후 완성한 대표작으로, 서정적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조화가 깊은 감동을 자아냅니다.
이어 후반부에서는 스트라빈스키의 발레 음악 ‘페트루슈카’가 연주됩니다. 실험적인 리듬과 색채감으로 가득한 이 곡은 거리의 활기와 꼭두각시 인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스트라빈스키 특유의 천재성이 돋보입니다.
이번 무대는 2025 마스터즈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공연으로, 라흐마니노프의 낭만성과 스트라빈스키의 현대성이 어우러져 깊은 음악적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연 예매는 공연 전날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와 대전예술의전당 티켓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향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TJB 대전방송
표언구 취재 기자 | eungoo@tjb.co.kr
Copyright © T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