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장 개방해야 관세 인하"…중국, EU와는 협상 마무리 단계 [HK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럼프 대통령 '시장 개방 요구' 압박.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협상 시, "시장 개방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부 국가에는 매우 간단한 관세를 적용할 예정이라며, 많은 국가들과 협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15%~50% 사이의 단순한 관세를 적용할 것이라 밝혔다.
유럽연합(EU)과의 무역 협상에 대해서도 "진지한 협상 중"이라며 "그들이 미국 기업에 시장을 개방한다면 더 낮은 관세를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 1일 관세 부과 시한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 '시장 개방 요구' 압박.
8월1일까지 합의를 끝내지 못한 국가에
최대 50%의 관세 예고.
현지시간 23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AI 서밋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협상 시, "시장 개방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부 국가에는 매우 간단한 관세를 적용할 예정이라며, 많은 국가들과 협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15%~50% 사이의 단순한 관세를 적용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협상이 어려운 국가에는 50%를 내라고 할 것이라 강조했다.
비합의 국가에 적용하는 관세율은 "15~50%",
몇몇 국가의 경우 우리와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에 (관세율이) 50%가 될 것이라 전했다.
또한, "관세는 매우 중요하지만 시장 개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며, "우리 기업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고, 적절하게 경쟁한다면 (미국 기업은) 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은 처음으로 자국을 개방했다"라며 "모든 미국 기업이 일본에서 매우 개방적이고 자유롭게 사업할 수 있고 우리 관세는 0%"라고 했다.
이어 일본이 "매우 부자에다 번영하고 벌이가 많은 훌륭한 국가"라며 "우리는 (관세를) 0% 내고, 그들(일본)은 15%를 낸다. 우리는 5500억 달러를 얻는다"라고 재차 말했다.
이어 중국과의 무역 협상은 마무리 중이라고 밝혔다.
유럽연합(EU)과의 무역 협상에 대해서도 "진지한 협상 중"이라며 "그들이 미국 기업에 시장을 개방한다면 더 낮은 관세를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연합이 EU산 수입품에 15% 관세를 부과하는 무역 합의에 근접했다고 밝히며, 항공기 및 증류주, 의료기기 등 일부 품목에 대한 관세 면제도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과 관련, "EU와 협정을 체결했다"며 "EU가 미국의 모든 군사 장비 비용의 100%를 지급할 것이다. 그들은 이를 EU로 옮긴 뒤 분배할 것이며, 그중 대부분은 우크라이나로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미국과 협상을 완료한 국가는 5개국으로 일본(15%), 영국(10%), 베트남(20%), 인도네시아(19%), 필리핀(19%)의 상호관세율이 확정됐다. 한국 정부도 막바지 협상 조율 중이다.
다만, 25일로 예정되었던 한미 2+2 통상협의는 미국측의 사정으로 취소되었으며,
일정 재조율에 들어갔다.
윤신애 PD dramaniac@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도 해봐?' 주부들 뛰어들더니…"권리금도 못 받고 폐업" 눈물
- "이건 사야 해" 개미들 '우르르'…이틀 만에 주가 2배로 뛰었다
- "휴가철 동남아·일본 가더니"…요즘 뜨는 여행지는 '여기'
- "매일 '1만보' 걸어야 좋다더니…" 걷기 운동 '반전 결과' [건강!톡]
- 韓 가수 공연보러 日 가야할 판…국내 떠나는 K-POP 스타들
- "민생지원금 나라에 돌려준 꼴"…소비쿠폰 후기 속속 올라와
- 日 여행 중 실종된 20대 한국인 여성…한 달 만에 찾았지만
- "제발 이제 그만"…시모에 '곰팡이 김치 사진' 보낸 며느리
- 양복 만들던 '파크랜드' 요즘 잘 나가네…8500억 '잭팟'
- '어차피 청년은 오지도 않아' 한숨…퇴직자들 다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