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박세웅, 고민 많았을 것"→롯데 에이스는 팀만 생각 "꼭 가을야구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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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부진을 벗어나 3년 만에 시즌 10승을 올렸다.
3년 전 10승과 이번 10승을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박세웅은 "미안하다, 3년 전에 언제 어떻게 10승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그때보다 롯데가 높은 순위에 있고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았다"며 "후반기가 이제 시작이다. 팀이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야 한다. 나 역시 전반기 중반부터 막바지까지 부진했던 부분을 털고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꼭 가을야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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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 맹봉주 기자] 긴 부진을 벗어나 3년 만에 시즌 10승을 올렸다. 그럼에도 개인 활약보단 팀 이야기를 많이 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4-1로 이겼다.
2연패를 탈출하며 3위를 유지했다. 경기 후 롯데 김태형 감독이 가장 먼저 언급한 건 박세웅이었다. "박세웅이 선발 투수로 7이닝을 소화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계속해서 경기가 안 풀려 고민이 많았을 거다. 이날 활약으로 10승 달성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태형 감독 말대로다. 박세웅이 7이닝을 버텨줬기에 승리가 가능했다.
후반기 첫 등판한 박세웅은 7이닝 95구 던지며 6탈삼진 6피안타 1실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펼쳤다. 구위와 제구가 모두 전반기보다 좋았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9km가 찍혔고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를 섞어가며 위력을 더했다. 이번 시즌 10승(6패)으로 다승 공동 3위에 올랐다.

박세웅은 5월 중순부터 급격히 흔들리는 경기가 많았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선 4이닝 11피안타 8실점으로 무너졌다.
두 달 넘게 안정감과 거리가 멀었다. 박세웅은 "감독님께서 전반기 중간에 한 번 휴식을 줬고 이번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도 잘 쉬었다. 체력적으로 최대한 준비를 잘하려 했다. 감독님의 신뢰를 받고 있는데 좀 더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투구 밸런스나 감각은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다. 사실 뭐가 좋다, 안 좋다 말하기가 애매해다. 그래도 일단 10승을 했고 팀이 높은 순위에 있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거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3년 만에 시즌 10승이다. 3년 전 10승과 이번 10승을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박세웅은 "미안하다, 3년 전에 언제 어떻게 10승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그때보다 롯데가 높은 순위에 있고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았다"며 "후반기가 이제 시작이다. 팀이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야 한다. 나 역시 전반기 중반부터 막바지까지 부진했던 부분을 털고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꼭 가을야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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