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군, 내후년까지 군용규격 상용드론 4만8천여대 추가 확보

김철문 2025. 7. 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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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만이 내후년까지 군용 규격의 상용 무인기(드론)를 5만대 가까이 추가 구매할 예정이다.

군비국은 앞서 2023년부터 구매에 나선 군용 규격 상용 드론 3천대는 올해 말까지 순차 배치 완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와는 별도로 내년과 2027년에 군용 규격 상용 드론을 각각 1만1천270대, 3만7천480대 등 총 4만8천750대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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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자폭 드론 '쉰페이단 2형'과 발사 차량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만이 내후년까지 군용 규격의 상용 무인기(드론)를 5만대 가까이 추가 구매할 예정이다.

24일 연합보와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 군비국 생산제조센터는 지난 22일 대만 정부전자구매사이트를 통해 이같은 무기 획득 계획을 공개했다.

군비국은 앞서 2023년부터 구매에 나선 군용 규격 상용 드론 3천대는 올해 말까지 순차 배치 완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와는 별도로 내년과 2027년에 군용 규격 상용 드론을 각각 1만1천270대, 3만7천480대 등 총 4만8천750대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소식통은 "대만군이 내년부터 2년간 회전익 드론과 고정익 드론, 수직이착륙 가능 고정익 드론을 각각 3만8천300대, 9천750대, 700대를 구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크라이나전에서 드러난 드론의 혁혁한 전과로 세계 각국이 새로운 드론 작전 전략을 세우고 개발하는 상황에서 대만도 보조를 맞추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jinbi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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