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고양 등 도내 19개 지역에 폭염경보

정예은 기자 2025. 7. 24.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이 24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수원, 고양 등 도내 19개 시군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도내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역을 살펴보면 수원·고양·성남·부천·화성·안산·안양·평택·시흥·파주·광주·광명·군포·오산·양주·구리·의왕·가평·과천 등 19개 시·군이다.

이에 따라 앞서 폭염경보가 내려졌던 용인·남양주·하남·이천·안성·양평·여주 등 7개 지역을 포함해 도내 26개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당분간 폭염 이어질듯"…한반도 상공 덮은 '이중 고기압' 영향
경기일보DB


기상청이 24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수원, 고양 등 도내 19개 시군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도내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역을 살펴보면 수원·고양·성남·부천·화성·안산·안양·평택·시흥·파주·광주·광명·군포·오산·양주·구리·의왕·가평·과천 등 19개 시·군이다.

이에 따라 앞서 폭염경보가 내려졌던 용인·남양주·하남·이천·안성·양평·여주 등 7개 지역을 포함해 도내 26개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현재 전국의 육상 기상특보 구역 183곳 중 126곳(69%)엔 폭염경보, 51곳(28%)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등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당분간 한반도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된다. 현재 대기 중상층엔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이 자리 잡고 있는데, 여기에 고온건조한 티베트고기압까지 겹쳐 한반도가 '이중 고기압'에 뒤덮일 전망이기 때문이다.

햇빛과 대기오염물질이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는 오존 농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까지 짙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다음 달 초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안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등 온열질환 고위험군의 경우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예은 기자 ye9@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