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의 빛' 개인전 연 유승호작가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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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11일 부터 해운대 더베이 101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다온의 빛》 사진가 유승호 작가를 만났다.
유 작가는 《다온의 빛》은 "좋은 일이 모두 오기를 바란다는 뜻의 우리말 '다온(多온)'에서 출발한다며 전시 제목처럼, 이번 사진전을 통해 따뜻하고 깊은 빛의 조각들을 통해 관람객의 마음을 조용히 어루만지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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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11일 부터 해운대 더베이 101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다온의 빛》 사진가 유승호 작가를 만났다. 유 작가는 《다온의 빛》은 “좋은 일이 모두 오기를 바란다는 뜻의 우리말 ‘다온(多온)’에서 출발한다며 전시 제목처럼, 이번 사진전을 통해 따뜻하고 깊은 빛의 조각들을 통해 관람객의 마음을 조용히 어루만지고자 했다”고 밝혔다.

유 작가는 주식회사 백야의 초청으로, 부산 해운대 더베이 101에서 개인전을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었다며, 특히 전시 기간 중이었던 지난 15일 전시공간에서 열렸던 ‘부산광역시장과의 청년 토크콘서트’는 상당히 의미있는 자리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작가는 100여명의 청년들에게 인사말을 통해 “자신이 진정 가치롭게 생각하는 일,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유작가는 청년들과의 만남 속에서, 그들이 앞으로 부산의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주역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독특한 사진기법이 관심을 모았다. 유작가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사진 표현 기법인 ‘바투바즘(Vatovasm)’을 통해, 사진을 단순한 기록이 아닌 회화적 감성과 상상력을 담은 예술로 승화시켜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투바즘(Vatovasm)은 “Variable to Variable”의 개념을 바탕으로, 현실의 피사체를 그대로 재현하는 것을 넘어 색채와 감정을 입힌 예술적 변용을 시도하는 창작 방식이다. 사진에 생명과 감성을 불어넣어, 유화나 수채화처럼 깊이 있는 색채감과 감각적 표현을 담아내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사진이 단순히 ‘보여지는’ 차원을 넘어, 관람객에게 감성적이고 추상적인 미적 경험을 선사하는 새로운 예술적 시도이자, 작가의 상상력과 창작 의지를 담아내는 작업이기도 하다.
유작가는 이번 전시가 앞으로 더 넓은 예술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었다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예술적 도전과 탐구적인 표현방식을 멈추지 않겠다며 앞으로의 작가의 방향성을 피력했다.

<전시 정보>
전시명: 유승호 사진전 《다온의 빛》 / 전시기간: 2025. 7. 11 ~ 7.27 / 전시장소: 더베이 101 갤러리홀 / 주최/주관: ㈜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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