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너무 높은데 감당 가능해?"... '임금 체불' 겪었던 박지수에 '오지랖 우려' 中 매체, 그 와중에 "베이징 궈안은 조기영입 고려해야!"

임기환 기자 2025. 7. 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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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체불 문제를 겪었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중앙 수비수 박지수의 거취에 중국 매체가 관측을 내놓았다.

광저우 헝다와 우한에서 풍부한 자국 리그 경험을 쌓았기에 "즉시 전력감"이라고 언급한 매체는 "9월에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하면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도 바로 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베이징 궈안은 조기 영입도 고려해야 한다. 베이징 궈안의 새로운 수비 핵심으로 스파이치와 함께 뛰면서 슈퍼리그 우승에 이르도록 핵심 역을 수행할 수 있을 것"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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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임금 체불 문제를 겪었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중앙 수비수 박지수의 거취에 중국 매체가 관측을 내놓았다.

중국 슈퍼리그(1부) 소속의 우한 싼전은 최근 성적을 끌어 올리며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덩줘샹 감독대행의 지도력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재계약과 이적의 기로에 선 박지수의 기여도도 호평받고 있다. 중국 '소후닷컴'은 최근 "박지수는 우한에 합류한 뒤로 팀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수비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좋은 활약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라면서 우한에서의 퍼포먼스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박지수의 거취에도 주목했다. 우한과의 재계약 가능성을 열어 둔 매체는 "박지수가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연봉이 너무 높기 때문이다. 소규모로 운영되는 우한이 감당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라며 우려의 시선도 보냈다.

매체는 극단적인 가정법도 제시했다. 매체는 "우한이 박지수의 연봉을 감당할 수 없다면, 선수를 이적시킬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지수는 포르투갈 1부리그 포르티모넨세에서 중국으로 리턴할 때 150만 유로(약 21억 원) 상당의 높은 연봉을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후닷컴이 예상한 시나리오 중 하나는 슈퍼리그 명문 베이징 궈안 이적이다. 매체는 박지수가 기존 계약이 만료된 엥가르듀의 대체자로 차기 시즌을 대비해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매체는 "엥가르듀와 베이징 궈안의 계약은 2025년 12월 말에 만료된다. 이번 시즌 활약이 좋아 잔류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베이징 궈안은 박지수를 영입해 수비를 보강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안까지 제시했다.

광저우 헝다와 우한에서 풍부한 자국 리그 경험을 쌓았기에 "즉시 전력감"이라고 언급한 매체는 "9월에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하면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도 바로 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베이징 궈안은 조기 영입도 고려해야 한다. 베이징 궈안의 새로운 수비 핵심으로 스파이치와 함께 뛰면서 슈퍼리그 우승에 이르도록 핵심 역을 수행할 수 있을 것"라고 주장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소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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