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도 스테이블코인 대응 나선다…다음 주 첫 TF 회의

정지윤 기자 2025. 7. 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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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을 포함한 산업 전반에서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자, 카드업계도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TF에서는 여신전문금융업법의 적용을 받는 카드사들이 어떻게 법적 규제에 대응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해 앞으로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큰 틀에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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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코인 관련 카드 업계 역할 등 논의
ⓒ News1 DB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금융권을 포함한 산업 전반에서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자, 카드업계도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다음 주 카드사들과 스테이블 코인 TF 킥오프 회의를 진행한다.

TF에서는 여신전문금융업법의 적용을 받는 카드사들이 어떻게 법적 규제에 대응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해 앞으로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큰 틀에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법에 명시된 업무만 할 수 있는 카드사 관련 규제에 대응하고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한국은행의 우려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스테이블 코인 발행과 이를 활용한 거래 등 관심이 계속 고조되고 있다. 시중은행부터 인터넷뱅크, 핀테크사까지 스테이블 코인 상표권을 출원하며 진출 야욕을 보이자, 카드사들도 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지난 18일 36건의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상표권을 출원했다. 롯데카드 이외에도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우리카드가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연이어 스테이블 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했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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