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홍명보호' 포르투갈 코치 2인 영입…KFA "북중미 월드컵 선전 위한 개편"→박건하·양영민 코치는 계약 종료

박대현 기자 2025. 7. 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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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본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코치진 개편을 단행했다.

지난 약 1년간 홍 감독을 보좌해 대표팀 본선 진출에 기여한 박건하 코치와 양영민 골키퍼 코치는 지난 16일 막을 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을 끝으로 대표팀과 계약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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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축구협회

-포르투갈 출신 페드로 로마 GK 코치, 누노 마티아스 피지컬 코치 영입 발표

-박건하 수석코치, 양영민 GK 코치는 계약 종료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본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코치진 개편을 단행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4일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페드로 로마(55) 골키퍼 코치와 누노 마티아스(42) 피지컬 코치를 새롭게 선임했다. 두 코치 모두 포르투갈 출신"이라고 밝혔다.

로마 코치는 2011년부터 2023년까지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과 바레인 축구대표팀에서 골키퍼 코치를 역임했다. 풍부한 국제 경험을 바탕으로 A대표팀 최후방 경쟁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이끌 예정이다.

아울러 비소집 기간엔 골키퍼 클리닉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유소년 수문장 육성에도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마티아스 코치는 현재 포르투갈 벤피카 A팀에서 피지컬 코치로 활동 중이다. 피지컬 코칭 부문 전문가로 2015년부터 2021년까진 벤피카 유스 스포츠사이언스 팀장을 맡기도 했다.

최근 미국에서 열린 FIFA 클럽 월드컵에서 벤피카의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고 당시 선수단 현지 적응을 이끈 경험은 내년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대표팀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마티아스 코치는 대표팀에 합류해 선수단 체력 관리와 컨디션 조절을 총괄한다.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홍명보호'가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약 1년간 홍 감독을 보좌해 대표팀 본선 진출에 기여한 박건하 코치와 양영민 골키퍼 코치는 지난 16일 막을 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을 끝으로 대표팀과 계약이 종료됐다.

코치진을 소폭 개편한 홍명보호는 오는 9월 미국에서 열리는 미국, 멕시코와 원정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월드컵 본선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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