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항공, 중국-우즈베키스탄 직항노선 잇달아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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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이 중국과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간 직항노선에 잇달아 취항했다.
24일 우즈베크 매체인 우즈베키스탄데일리 등에 따르면 에어차이나는 지난 22일 중국 북서부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성도 우루무치와 우즈베크 수도 타슈켄트 간 직항노선에 취항했다.
앞서 에어차이나는 지난 19일 중국 수도 베이징과 타슈켄트 간 직항노선 운항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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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타슈켄트에 도착해 물대포 인사를 받는 에어차이나 여객기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yonhap/20250724100608966xrtj.jpg)
(서울=연합뉴스) 유창엽 기자 =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이 중국과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간 직항노선에 잇달아 취항했다.
24일 우즈베크 매체인 우즈베키스탄데일리 등에 따르면 에어차이나는 지난 22일 중국 북서부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성도 우루무치와 우즈베크 수도 타슈켄트 간 직항노선에 취항했다.
에어차이나의 보잉 737기종 여객기는 우루무치에서 출발해 지난 22일 낮 12시 50분에 타슈켄트 국제공항에 안착했다.
공항에선 에어차이나 여객기 도착에 맞춰 우루무치-타슈켄트 노선 개설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다.
에어차이나 관계자는 행사에서 해당 노선 개설로 양국 항공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즈베크 당국자도 이 노선이 양국 간 가교역할을 하고 국제노선망에서도 주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에어차이나는 매주 세 차례(화·금·일요일) 이 노선을 운항한다.
앞서 에어차이나는 지난 19일 중국 수도 베이징과 타슈켄트 간 직항노선 운항을 개시했다. 에어차이나는 이 노선에 매주 화·목·토요일 여객기를 띄운다.
양국 간 잇단 직항노선 개설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크 대통령이 그간 폐쇄적으로 운용된 경제를 개방하는 등 개혁 작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1991년 옛 소련 해체 후 줄곧 집권하며 철권통치를 펼쳐온 이슬람 카리모프 초대 대통령이 2016년 사망한 뒤 집권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이웃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여타 4개 스탄국과 함께 옛 소련의 해체로 독립했다.
중국은 야심적인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 육상·해상 실크로드) 사업을 추진하면서 옛 소련 후신인 러시아의 '뒷마당'으로 간주되는 중앙아시아 국가들과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무역 규모는 124억달러(약 17조400억원)에 달했다. 중국은 우즈베키스탄의 최대 교역국이다.
yct94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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