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윤상현, 전부 압수수색 당하더니 결국...녹취록에 언급된 이상 피할 길 없다

YTN 2025. 7. 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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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던 윤상현 의원이 오는 27일 특검에 소환됩니다.

특검이 윤 의원 국회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한 지 3주 만입니다.

윤 의원은 지난해 공개된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통화 녹음에 등장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특검은 윤 의원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김영선 전 의원 공천과 관련한 얘기를 전달받았는지, 또 실제로 영향력을 미쳤는지까지 캐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천 개입 의혹의 당사자인 김 전 의원은 오늘(24일) 조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8월 이후로 조사를 미뤄달라는 입장인데, 특검은 출석 불응으로 간주하고 다시 소환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명 씨를 고리로 한 공천 개입 의혹에 연루된 조은희 의원은 특검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특검은 김 여사 최측근으로 알려진 조연경 전 대통령실 부속실 행정관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여사 외부 일정 때마다 그림자처럼 따르던 조 전 행정관은 해외 순방에서도 밀착 수행을 맡았습니다.

특검은 조 전 행정관을 상대로 지난 2022년 나토 순방 때 김 여사가 착용했던 고가의 목걸이 등에 대해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전 행정관과 함께 이른바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유경옥·정지원 전 행정관도 조만간 특검에 소환될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YTN 임예진입니다.

영상기자ㅣ강영관

영상편집ㅣ임종문

자막뉴스ㅣ이미영 이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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