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비만약 복제' 기대에 '천당'…역대 최고가[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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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000250)이 노보 노디스크가 판매 중인 경구용 비만치료제의 복제약(제네릭) 개발을 위한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보도에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천당제약이 개발 중인 경구용 GLP-1 제네릭이 오리지널 약물인 노보 노디스크의 '리벨서스'(Rybelsus)와 생물학적 동등성(BE)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날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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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삼천당제약(000250)이 노보 노디스크가 판매 중인 경구용 비만치료제의 복제약(제네릭) 개발을 위한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보도에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24일 오전 9시 21분 삼천당제약은 전일 대비 2만 7500원(12.88%) 오른 24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삼천당제약은 이날도 상승세를 지속, 장 중 24만 5000원까지 터치했다. 역대 최고가 경신이다.
삼천당제약이 개발 중인 경구용 GLP-1 제네릭이 오리지널 약물인 노보 노디스크의 '리벨서스'(Rybelsus)와 생물학적 동등성(BE)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날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현재 개발하고 있는 경구용 GLP-1 제네릭의 최고혈중농도(Cmax)와 약물 노출량(AUC) 수치가 오리지널인 리벨서스와 비교해 100% 수준으로 일치했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리벨서스는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당뇨병 치료제로 허가받은 제품으로, 위고비와 같은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시장에서는 삼천당제약이 원본 의약품 대비 생산원가를 최대 70분의 1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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