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자본준비금 2692억원 감액으로 배당 재원 확보…전력 및 에너지 연계 신사업 추진
2025. 7. 24. 09:03

에너지 전문기업 대성산업(공동대표이사 김영대, 이은우)이 주주 가치 제고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대성산업은 지난 23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 정관 일부 개정 ▲ 자본준비금 감액의 건을 결의했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회사는 약 2692억 원에 달하는 주식발행초과금과 기타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해 배당가능이익 한도를 대폭 확대했다.
또한, 정관 개정을 통해 자기주식 등 현물배당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이익배당의 폭을 넓히고 주주환원의 다양성을 확보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회사는 배당 가능한 자본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손보전 및 무상감자 결의를 진행했으며,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 전입까지 마무리하여 주주환원 정책의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대성산업은 AI 및 클라우드 등 디지털시대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구축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 전력 및 에너지 사업과 연계한 신사업 발굴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휴가철 동남아·일본 가더니"…요즘 뜨는 여행지는 '여기'
- 이용료만 月 1000만원…무신사 대표가 짓는다는 '이곳' 정체 [집코노미-집100세시대]
- "나도 해봐?" 주부들도 도전하더니…불황에 인기 떨어진 직업
- "BTS RM도 못 샀다고?"…'케데헌' 열풍에 더 난리 난 굿즈
- "매일 막걸리 한 잔 먹으면"…'의사의 조언' 믿었는데 [이슈+]
- "민생지원금 나라에 돌려준 꼴"…소비쿠폰 후기 속속 올라와
- 日 여행 중 실종된 20대 한국인 여성…한 달 만에 찾았지만
- '어차피 청년은 오지도 않아' 한숨…퇴직자들 다시 부른다
- 양복 만들던 '파크랜드' 요즘 잘 나가네…8500억 '잭팟'
- 소비쿠폰 받으려다 '봉변'…공무원인 줄 알았더니 '바우처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