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 한덕수 전 총리 주거지 압수수색

강나림 allin@mbc.co.kr 2025. 7. 24. 08:5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3 내란 사태를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오늘 오전 한덕수 전 국무총리 주거지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한 전 총리 주거지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 자택도 포함됐습니다.

앞서 지난 2일 한 전 총리가 내란 특검에 출석해 14시간가량 조사받은 지 22일 만에 벌이는 강제수사입니다.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에 동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계엄 이후 작성된 비상계엄 선포문에 서명했다가 '사후 문건을 만들었다는 게 알려지면 논란이 될 수 있으니 없던 일로 하자'고 요청한 사실이 드러나, 계엄 전후 국무회의 상황과 사후 서명 후 폐기 이유와 관련해 특검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사후 계엄 선포문 작성 및 폐기' 혐의와 관련해 '내란'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공범으로 적시한 바 있습니다.

강나림 기자(all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38933_3671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