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안효섭, 혹평 뚫고 웃었다→'전독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강해인 2025. 7. 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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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와 안효섭이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며 여름 극장가의 새로운 주인공이 됐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이 브래드 피트의 'F1 더 무비'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전부터 현재까지 6일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인 '전독시'는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를 휩쓸며 올여름 극장가에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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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이민호와 안효섭이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며 여름 극장가의 새로운 주인공이 됐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이 브래드 피트의 'F1 더 무비'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던 '전독시'는 개봉 첫날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독시'는 개봉일(23일)에만 122,4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최정상에 등극했다. 이는 올해 한국영화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한 '야당'의 오프닝 스코어(104,548명)를 넘어선 수치다. 개봉 전부터 현재까지 6일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인 '전독시'는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를 휩쓸며 올여름 극장가에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전독시'는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은 판타지 액션 영화다. 그 소설의 유일한 팬이었던 김독자(안효섭 분)는 소설의 주인공이었던 유중혁(이민호 분)을 비롯해 동료들과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상천외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누적 조회수 2억 뷰가 넘는 동명 웹소설이 원작인 '전독시'는 개봉 전부터 많은 비판에 직면했다. 특히, 원작 설정과 관련된 논란 탓에 많은 우려를 낳았다. 김병우 감독은 원작의 방대한 분량을 영화로 옮기는 과정에서 불가피한 일이라고 했지만, 팬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전독시'는 개봉과 함께 압도적인 관객수를 기록하며 영화만의 매력을 증명해 가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두 시간 순삭! 후속 편 어떻게 기다려", "설정도 재미있고 액션도 좋다",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판타지 액션", "시원시원한 액션과 배우들의 케미가 재미 포인트", "한국에 없던 유형의 판타지 영화", "미친 몰입감, 꼭 극장에서 봐야 한다" 등의 호평과 함께 '전독시'의 관람을 추천했다.

한편, 전날 '전독시'에 이어 'F1 더 무비'가 40,78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26,844명), '킹 오브 킹스'(22,318명), '노이즈'(16,916명)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많은 논란을 뚫고 흥행 질주를 시작한 '전독시'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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