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이것' 조심하세요"…일부 관광지 '적색구역'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기 여행지인 인도네시아 발리의 주요 관광지들이 광견병 위험지역으로 지정됐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현지 보건당국은 광견병 전파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경고했다.
이달 들어 여러 마을에서 개 1~2마리가 광견병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남부 바둥군 쿠타 일대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가 적색구역으로 지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인기 여행지인 인도네시아 발리의 주요 관광지들이 광견병 위험지역으로 지정됐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현지 보건당국은 광견병 전파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경고했다. 이달 들어 여러 마을에서 개 1~2마리가 광견병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남부 바둥군 쿠타 일대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가 적색구역으로 지정됐다.
당국은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바둥군의 탄중브노아, 누사두아, 짐바란 지역에서도 백신 접종을 대대적으로 진행 중이다.

광견병은 개에게 물려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증상이 발현되면 치사율이 사실상 100%에 이른다. 그러나 동물에게 물린 직후 상처를 깨끗이 소독하고 예방 백신을 접종하면 감염을 막을 수 있다.
보건당국은 “매년 백신 접종 캠페인을 하는데도 실행률이 낮아 광견병은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유기견이나 원숭이 등과 접촉하지 말고, 물리거나 긁혔을 때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관세 하한선 15% 못 박아…"최대 50%까지 부과”(종합)
- HBM 독주 SK하이닉스, '사상 최대' 영업익 9兆 시대 열었다(종합)
- "3억 차익 포기합니다"…대출 조이자 마포도 '무피' 속출
- "욕하다 바지 내리더니"...버스서 '대변 테러', 경찰도 기겁
- 지게차에 몸 묶고 "잘못했냐" 조롱…이주노동자 '가혹 행위' 논란
- 한반도 남쪽서 7·8호 태풍 동시 북상…예상경로는?
- 10년만 최악 실적…“고비 맞았다”는 머스크 말에 테슬라 주가 '급락'(종합)
- 첫삽 앞두고 674억 공사비 폭탄…무너진 '내 집 마련' 꿈
- '취업 천국' 독일, 이면엔…"어른들처럼 살기 싫어요"
- 친딸 굶기다 못해 대소변 먹여...‘인증샷’ 까지 [그해 오늘]